승소 판결 후 남은 절차는 강제집행이다. 법무사 보수는 집행 대상(유체동산·채권·부동산 등)에 따라 달라지며, 1차 집행으로 만족을 얻지 못하면 추가 집행마다 보수가 추가로 발생한다.
쉽게 말하면 — 재판에서 이겨도 상대가 안 갚으면 강제집행을 해야 합니다. 소액이면 집행관실에 직접 신청해 비용을 아낄 수 있고, 채무자 재산이 없으면 집행 비용만 나가니 먼저 재산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소액 채권은 어떤 방법으로 집행하는가
청구금액이 150만 원 수준이면 유체동산 집행을 먼저 검토한다. 유체동산 집행은 법무사에게 위임하지 않아도 되며, 채권자가 강제집행신청서를 집행관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.
집행 전 임의 변제 기회 부여가 유리한 이유
유체동산 집행은 절차가 번거롭고 채무자에게 주는 불이익이 크다. 집행을 실행하기 전에 채무자에게 예고하고 자진 변제할 기회를 주면, 분쟁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불필요한 집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.
법무사 보수는 언제 발생하는가
법무사에게 강제집행을 위임하면 집행 종류별로 보수가 산정된다. 1차 집행 후 채권 미회수 시 추가 집행(예: 채권압류·부동산 경매 등)을 진행할 경우 각 집행 단계마다 별도 보수가 발생한다.
실무 체크포인트
- 집행 전 채무자 책임재산을 먼저 확인한다. 회수할 것이 없으면 집행 비용만 나간다. 무재산이면 위임 대신 추심 보류가 맞다.
- 유체동산 집행은 채권자가 직접 신청한다. 강제집행신청서를 집행관실에 제출하면 되므로 위임 보수가 발생하지 않는다.
- 소액 사건은 보수가 회수액을 넘을 수 있다. 집행 종류별로 보수가 붙고 추가 집행마다 또 붙는다. 위임 전에 예상 보수와 회수 가능액을 대조한다.
- 임의 변제 촉구를 집행보다 앞에 둔다. 내용증명으로 변제를 촉구하고, 불응할 때 집행 방법과 위임 여부를 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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